THE YOOJUNG TIMES

yoojungtimes.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현대 제네시스 G70 모델, 2019신차 LA 마당몰 첫선

Genesis G70...우아하고 중후한 차체 디자인 돋보여

2019-02-09

현대 제네시스 G70 모델, 2019신차 LA 마당몰 첫선

전반적으로 우아하고 중후한 차체 디자인 돋보여

Feb 09, 2019

[유정신보=LA]
심흥근 기자 (inchon7080@gmail.com)

2월 08일 현대 제네시스 G70 모델 2019년도 차량이 미국 LA 코리아타운 마당몰에 첫선을 보였다.

제네시스 G70(Genesis G70)는 현대자동차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판매 생산하는 중형 스포츠 세단이며, 제네시스 브랜드 구축 이후 두 번째로 개발된 차종이다.



직감적으로 그동안의 제네시스의 평판이 좋고 해서 2019년도 모델의 판매가 순조로울 듯 판단된다.



차체 디자인 측면에서 한국적 독창성과 어떤 장인정신적인 고집도 돋보이며 한층 세련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를 보이고있다. 차체 철판도 두툼하고 견고하게 강화된 느낌이다.



다만 기존의 제네시스 차량은 차체의 허리 관절에 해당하는 서스펜션(Suspension)이 부드러워 노면의 움푹 파인 곳이라든가 굴곡을 지나칠때 출렁거리는 느낌을 자주 받는다는 전언도 있다. 제네시스가 중형 스포츠 세단인 만큼 올해 출시된 2019년도 차량은 실제 도로 주행면에서 어떨런지는 구매자들이 테스트를 해보고 선택할 일이다.

참고로, 서스펜션의 핵심 역할은 차체 무게를 지탱해주며 주행 시 조향성 조절과 노면으로부터 충격 완화 기능을 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중요한 기능을 하는 만큼 서스펜션을 이루고 있는 구성 3가지는  스프링(Spring), 쇽업쇼버(Shock Absorber), 스태빌라이져(Stabilizer)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올해 출시된 제네시스의 서스펜션은 지난 모델들과 비교하여 기능면에서 어떤지 딜러나 차량 전문가의 말을 들어 확인 해 볼 필요가 있겠다.



전반적으로 빼어난 차체 디자인이 돋보이면서도 외부와 내부의 정면(facia)의 기능적인 면이 부각, 중후한 무게감도 동시에 느껴져서 여간해서는 실증이 안 나고 오랫동안 애용할 스타일이다.



올해 출시된 제네시스 2019 G70는 차량 디자인에서 혁신을 이루어 내어 명성이 높은 이탈리아의 디자인 기업 베르토네 (Bertone)가 1990년도 출시한 볼보 (Volvo 780)차의 우아한 빼어남을 다시 보는 듯 하다. 디자이너 베르토네는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페라리, 람보기니, 포쉐, 볼보사의 베스트셀러 차량들을 디자인한바 있다. 또한, 80년대 한국에서 생산하여 마이카 시대를 열고 미국에도 첫 수출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현대 포니 엑셀 모델도 베르토네가 디자인했다.




(사진:심흥근 기자)






볼보 자동차 역사자료 발췌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미국 LA,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집회 열려
우리학교와 함께하는 동포모임-구량옥 변호사 초청 강연
세월호 참사 10주기 LA 추모제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