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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콜로라도 겨울 눈폭풍...이번주말 강타...여행 자제

콜로라도와 일부지역은 도로통행 불가능...여행 피해야

2021-03-12

콜로라도 겨울 눈폭풍...이번주말 강타

콜로라도와 일부 지역은 도로 통행 불가능...여행 피해야

March 12, 2021
[유정신보] 취재부

이번 주말 콜로라도의 일부 지역에서 예상되는 상당한 폭설에 대한 업데이트 된 예측을 미국 기상 레이더가 내놓았다.

애리조나 위로 이동하는 저기압 시스템은 금요일 밤 눈이 올 가능성을 높인다. 뉴 멕시코를 넘어 동쪽으로 이동하는 또 다른 폭풍은 앞서 언급 한 저기압 지점과 결합하여 록키 산맥, 특히 콜로라도 북동부에서 폭설 가능성을 강화하고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폭설이 가장 많이 내리는시기는 토요일 아침부터 일요일까지로,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눈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강설량:
콜로라도 북동부의 일부지역에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 덴버 지역과 주변지역을 포함하여 남북방향 하이웨이 I-25 번 고속도로를 가로 질러 적어도 1피트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Front Range 산과 산기슭에는 최대 4피트의 눈이 올것이며, 비는 주로 북동쪽 평원에 집중 될 것이지만, 저압 시스템이 일요일 늦게 또는 월요일 이른 아침 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약간의 눈이 내릴수도있다.

위험:
기상당국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는 콜로라도와 일부 해당 지역은 도로 통행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바람이 강해 때때로 시속 30마일 이상 돌풍을 일으켜 눈이 내리고 해당지역의 시야가 줄어들 수 있다. 따라서 이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이번 주말에는 여행을 피하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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