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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국방회의인 “샹리라 회담”(‘Shangri-La Dialogue’) 어떤말이 오갔나IISS Shangri-La Dialogue 2022 10th - 12th June 20222022-06-13 |
아시아 최고의 국방회의인 “샹리라 회담”(‘Shangri-La Dialogue’) 어떤말이 오갔나
IISS Shangri-La Dialogue 2022
10th - 12th June 2022
[Singapore]
싱가포르 발(CNN)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방장관 웨이펑허(Wei Fenghe)는 12일(일요일) 연설에서 미국이 이 지역 주변을 “괴롭히는 양아치 깡패(bully)"짓거리의 주연이자 "강탈(hijacking)" 국가라고 공격적인 어조로 맹 비난했다.
그는 조국이 대만의 독립을 막기 위해 "끝장 결판으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Wei는 아시아 최고의 국방회의인 ‘Shangri-La Dialogue’에서, "대만은 무엇보다도 중국의 대만입니다”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자치 섬 대만의 “탈퇴" 시도(어떤 시도가 되었건 간에)를 박살을 내는데 있어서 “우물쭈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면 미국이 "군사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나온 이 연설은 미국과 중국 군참모들 간의 대결적인 교류의 주말을 마감했다.
Wei는 또한 전날(토요일)회의에서 중국이 "인도 태평양의 안보, 안정 및 번영을 저해할" 위협이 되는 강압적이고 공격적이며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비난했다.
역시나,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도 중국이 아시아 지역의 안정을 위협하는 일련의 강압적이고 공격적이며 위험한 행동을 다그치며 미국은 파트너의 편에 서서 어떤 압력에도 저항할 것이라고 맞받았다.
Austin 국방장관은 Shangri-La Dialogue 기조연설에서 "인도-태평양 국가들은 해상 민병대의 정치적 위협, 경제적 강요 또는 괴롭힘에 직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Austin은 또한 이 지역에서 미국의 연합 구축과 일본,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와의 합동 군사 훈련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Wei는 이것이 중국이 거부한 일종의 "권력 정치"라고 말했다.
[사진: 중국 국방장관 웨이펑허(Wei Fenghe)
IISS Shangri-La Dialogue 2022]
[사진: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
LLOYD J. AUSTIN III
SECRETARY OF DEFENSE, UNITED STATES
@IISS Shangri-La Dialogue 2022]
싱가포르 국방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19차 샹그릴라 회담(SLD)에서 멜빈 옹(Melvyn Ong)싱가포르 국방부사령관-중장(CDF-Chief of Defence Force)은 외국군 참모들을 초빙해 접견했다. 2년간의 공백 이후, 올해의 행사는 각국의 국방 사령관들이 참석하면서 가장 큰 대표단 회담으로 진행 되었음을 자평했다.
각 국방부 대표단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안보 협력 및 지역 안정에 미치는 영향 등 광범위한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그들은 이러한 오늘에 직면한 안보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강한 우정과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전한다.
*
아무튼, 중국은 대한민국 영해인 서해의 해안선 가까이 까지 밀고 들어오는 대규모의 쌍끌이 꽃게잡이 어선단의 막가파식 해적 행동에 대해 정중히 사과부터 해야하겠다.
작금의 현실은, 만일 미해군력의 공백이 동북아 지역의 해상에서 발생 할 경우 대형 유조선과 수출 컨테이너 등이 오가는 해상운송 루트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대두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중국 또한 해양굴기 대국의 체면을 위해서도 스스로 지역 안정과 수출입 해상운송을 보호하고 세계경제의 완만한 흐름을 위한 역할 분담을 위해서 미국과 주변국들과 대화의 문을 열어놔야 한다고 본다.
*
참고원문자료).
IISS Shangri-La Dialogue 2022
10th - 12th June 2022
[Singapore]
Asia’s premier security summit, the IISS Shangri-La Dialogue, is taking place in Singapore on 10–12 June 2022.
It is a unique platform for debate among government ministers and senior officials, as well as business leaders and security experts, on Asia’s developing security challenges.
The Dialogue features plenary debates led by government ministers, as well as important opportunities for bilateral discussions among delegations.
https://www.iiss.org/events/shangri-la-dialogue/shangri-la-dialogue-2022
* 회담 미디어 공개된 pdf 원문 주소:
19TH REGIONAL SECURITY SUMMIT THE IISS MANAMA DIALOGUE
FIRST PLENARY SESSION: NEXT STEPS FOR THE UNITED STATES’ INDO-PACIFIC STRATEGY
SATURDAY 11 JUNE 2022
LLOYD J. AUSTIN III
SECRETARY OF DEFENSE, UNITED STATES
https://www.iiss.org/-/media/files/shangri-la-dialogue/2022/transcripts/p1/lloyd-j-austin-iii-secretary-of-defense-united-states-as-delivered.pdf
IISS Shangri-La Dialogue 2022
10th - 12th June 2022
[Singapore]
싱가포르 발(CNN)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방장관 웨이펑허(Wei Fenghe)는 12일(일요일) 연설에서 미국이 이 지역 주변을 “괴롭히는 양아치 깡패(bully)"짓거리의 주연이자 "강탈(hijacking)" 국가라고 공격적인 어조로 맹 비난했다.
그는 조국이 대만의 독립을 막기 위해 "끝장 결판으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Wei는 아시아 최고의 국방회의인 ‘Shangri-La Dialogue’에서, "대만은 무엇보다도 중국의 대만입니다”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자치 섬 대만의 “탈퇴" 시도(어떤 시도가 되었건 간에)를 박살을 내는데 있어서 “우물쭈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면 미국이 "군사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나온 이 연설은 미국과 중국 군참모들 간의 대결적인 교류의 주말을 마감했다.
Wei는 또한 전날(토요일)회의에서 중국이 "인도 태평양의 안보, 안정 및 번영을 저해할" 위협이 되는 강압적이고 공격적이며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비난했다.
역시나,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도 중국이 아시아 지역의 안정을 위협하는 일련의 강압적이고 공격적이며 위험한 행동을 다그치며 미국은 파트너의 편에 서서 어떤 압력에도 저항할 것이라고 맞받았다.
Austin 국방장관은 Shangri-La Dialogue 기조연설에서 "인도-태평양 국가들은 해상 민병대의 정치적 위협, 경제적 강요 또는 괴롭힘에 직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Austin은 또한 이 지역에서 미국의 연합 구축과 일본,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와의 합동 군사 훈련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Wei는 이것이 중국이 거부한 일종의 "권력 정치"라고 말했다.
[사진: 중국 국방장관 웨이펑허(Wei Fenghe)
IISS Shangri-La Dialogue 2022]
[사진: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
LLOYD J. AUSTIN III
SECRETARY OF DEFENSE, UNITED STATES
@IISS Shangri-La Dialogue 2022]
싱가포르 국방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19차 샹그릴라 회담(SLD)에서 멜빈 옹(Melvyn Ong)싱가포르 국방부사령관-중장(CDF-Chief of Defence Force)은 외국군 참모들을 초빙해 접견했다. 2년간의 공백 이후, 올해의 행사는 각국의 국방 사령관들이 참석하면서 가장 큰 대표단 회담으로 진행 되었음을 자평했다.
각 국방부 대표단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안보 협력 및 지역 안정에 미치는 영향 등 광범위한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그들은 이러한 오늘에 직면한 안보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강한 우정과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전한다.
*
아무튼, 중국은 대한민국 영해인 서해의 해안선 가까이 까지 밀고 들어오는 대규모의 쌍끌이 꽃게잡이 어선단의 막가파식 해적 행동에 대해 정중히 사과부터 해야하겠다.
작금의 현실은, 만일 미해군력의 공백이 동북아 지역의 해상에서 발생 할 경우 대형 유조선과 수출 컨테이너 등이 오가는 해상운송 루트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대두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중국 또한 해양굴기 대국의 체면을 위해서도 스스로 지역 안정과 수출입 해상운송을 보호하고 세계경제의 완만한 흐름을 위한 역할 분담을 위해서 미국과 주변국들과 대화의 문을 열어놔야 한다고 본다.
*
참고원문자료).
IISS Shangri-La Dialogue 2022
10th - 12th June 2022
[Singapore]
Asia’s premier security summit, the IISS Shangri-La Dialogue, is taking place in Singapore on 10–12 June 2022.
It is a unique platform for debate among government ministers and senior officials, as well as business leaders and security experts, on Asia’s developing security challenges.
The Dialogue features plenary debates led by government ministers, as well as important opportunities for bilateral discussions among delegations.
https://www.iiss.org/events/shangri-la-dialogue/shangri-la-dialogue-2022
* 회담 미디어 공개된 pdf 원문 주소:
19TH REGIONAL SECURITY SUMMIT THE IISS MANAMA DIALOGUE
FIRST PLENARY SESSION: NEXT STEPS FOR THE UNITED STATES’ INDO-PACIFIC STRATEGY
SATURDAY 11 JUNE 2022
LLOYD J. AUSTIN III
SECRETARY OF DEFENSE, UNITED STATES
https://www.iiss.org/-/media/files/shangri-la-dialogue/2022/transcripts/p1/lloyd-j-austin-iii-secretary-of-defense-united-states-as-delivered.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