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반가운 모국의 ‘설’ 명절 @서대문구 영천시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음력 설”. Happy Lunar New Year’s Day
[유정신보] Feb 10, 2021
*사진제공: UPI뉴스 - 이원영 기자(현 UPI사회부 에디터/전 미주 LA 중앙일보 편집장 역임/자연건강 강연 저술가/한의학 박사)
“그래도 명절은 명절이네. 서대문구 영천시장에 설 앞둔 풍경이 모처럼 반갑다!”(이원영 기자)
*영천시장 상인회 일동의 알림글 대형 베너가 인상적이다!
1. 마스크 착용
2. 고객님과의 응대시 서비스 강화 및 친절
3. 따뜻한 미소로 고객님 맞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 H씨는 “저기 총각네 생선 은갈치 때깔 엄청 좋아요. 병어도 좋고”라며 추천 덕담을 건넸다.
설 명절을 맞아 재래시장의 모처럼 북적이는 인파속에 맨 앞에 중년의 여인은 30여년 전 내 어머니의 모습이요, 바로 뒤에 빡빡머리 청년은 내 젊은날의 눈물어린 초상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