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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없는 개방적인 미국현지의 일상 스케치

미국은 한국보다 훨씬 일찍 코로나 공포를 벗어나는 중

2022-03-28

마스크 착용없는 개방적인 미국현지의 일상 스케치

-미국은 한국보다 훨씬 일찍 코로나 공포를 벗어나는 중
-팬데믹을 정부가 아니라 미국의 시민들이 정보를 나누고 이슈를 주도해나가며 평범한 일상으로 재귀 해 나감

[유정신보=IOWA] 취재부
Mar 28, 2022

촬영일시, 3월 20일 (오후2:30) 2022
장소, 미국 미니에나폴리스 세인트-폴 (Mall of America) 백화점과 실내 가족놀이동산이 함께 있는 초대형 샤핑몰


취운날씨로 악명높은 미국 중북부 지역 미니에나폴리스지역에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지난3월 20일 봄기운이 완연한 일요일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모처럼 샤핑몰 실내 놀이공원을 찾은 수만명의 시민들은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거닐고 어린이들과 보호자들 모두 왁자지껄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단, 관공서 및 미니에나폴리스 세인트-폴 국제공항에서는 현재까지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하고있다.


취재부는 COVD-19 시국 직후부터 미 대륙을 동서로 횡단하면서 각주들의 주민들의 생활상을 지켜본바, 마스크 착용은 각자 본인들의 체질 그리고 의료상 권고와 필요에 의해서만 착용하는 모습이다(관공서 학교 공항만 빼고 시민사회를 대상으로 행정적 강제성은 없음).

실례로, 공화당의 전통텃밭 지역인 텍사스 지역은 코로나가 한창 창궐하던 시기에도 간이 매점이 딸린 수많은 대형 깨스 스테이션 직원들 조차도 마스크 착용없이 자유롭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네브라스카, 다코타, 아이오와, 미니에나폴리스 등 미 중서부 지역들의 주변 여러주들의 대형마트, 식당 등 풍경도 시민들의 자율에 맡긴듯한 모습이다. 한국처럼 마스크 착용을 정부 관료가 앞장서 사회적 의무로 강제하지 않는다. (단, 극 소수 기저질환자들은 각자 알아서 착용한 모습)

미국은 한국보다 훨씬 일찍 코로나 공포를 벗어나고있다. 팬데믹을 정부가 아니라 미국의 시민들이 정보를 나누고 이슈를 주도해나가며 평범한 일상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증이겠다.


언론인이며 자연치유학 전문 한의학 박사인 이원영 [nbn 시사경제]편집국장은 “한국은 이쯤이면, 아무리 백신 맞고 마스크 꽁꽁 싸매도 이렇게 감염자 폭증하고 사망자가 늘어난다면 양식있은 의사들의 <백신과 마스크가 확산과 사망의 주범>이라는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하기야 2년을 울궈먹은 방역논리를 하루 아침에 포기할 수 없으니 궤변에 궤변으로 땜빵을 할 수밖에 없는것일까?”라며 각성을 촉구했다.

*관련참고기사). [nbn]

현직 의사 "코로나 확산과 사망자 증가는 백신과 마스크 부작용 때문"(2022.03.28)

http://www.nbn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17&fbclid=IwAR36qgvCR0LCkX2nHnrrRJOxLMqdF5tNi_uTXoMkY5f56qMzf61Lmy1BN9A

*관련 참고기사, 발췌:

[KBS] ‘백신과 국가’

KBS 2022년 3월 25일 방송
[KBS시사직격] 112회

*요지 발췌
2022년 3 월 25 일 우리나라 코로나19 예방접종 누적 1차 접종 수(2022년 3월 23일 0시 기준) 는 44,934,142명이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 차, 3차 모두 OECD 주요국 중에서도 세계 최상위권이다. 하지만 백신 이상 반응 신고가 46만 건 (3월 18일 기준)이 넘어서며 각종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2022년 3월 13일 질병관리청은 인과성 인정은 사망 2건, 주요 이상반응은 5건을 발표했다. 무엇이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들에 대한 보상을 막고 있는지 취재해보았다. (KBS)

■ 백신 접종 후, 뒤바뀐 삶 "사실 너무 화만 나요. 보지도 않은 사람을 종이 쪼가리로 봤을 거 아녜요. 사람을 보지 못하고 종이로만 보고 이렇 게 판단하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유가족 인터뷰 中

종민 씨는 매주 토요일마다 장모님 댁에 간다. 백신 접종 후 아내가 사망 하여 갓 두 돌 지난 자녀를 장모님이 양육하기 때문이다. 종민 씨의 아내 는 백신 2차 접종 후 21시간 만에 사망했지만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상반응을 인정하지 않았다. 남편 종민 씨는 아내의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받기 위해 의학적인 정보들까지 모든 것을 혼자 알아봐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또 다른 피해자도 있다. 작년 3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10시간 만에 사지가 마비된 김지용 씨. 대학 졸업 후 일찍 취업에 성공해 병원에서 작업치료사로 일하던 그는 코로나19 백신 필수접종 대상자였다. 지용씨의 진단명은 길랭-바레증후군. 이미 해외에서 백신 부작용 리스트에 추가된 이상반응이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은 여전히 지용씨의 증상과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백신 접종 후, 가족이 사망하거나 원인을 설명할 수 없는 질병에 걸렸지만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은 더 많았다. 시사직격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적어도 권고하고 접종을 강조했던 것만큼의 사후의 대응, 위로 그리고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 어떻게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될 거냐에 대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유명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中

코로나19 백신 국내 도입과 접종 관련 논의가 한창이던 작년 2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물었다. 미국의 국민들은 백신 접종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응답과 모두의 책임이라는 응답의 수가 비슷 하게 나타났지만, 같은 시기 우리나라 국민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개인의 자유 선택보다 모두의 책임이라는 응답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개인의 선택을 비롯하여 공동의 안전을 위한 책임으로 백신 접종 을 한 국민들. 하지만 3월 18일 기준,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백신이상반응은 약 46만 건이며 인과성이 인정돼 피해보상을 받은 경우는 사망 2건, 주요 이상반 응은 5건에 불과하다. 시사직격은 접종 7분 후 아나필락시스 임상 증상 을 보여 인과성 인정을 받은 20대 피해자를 만나 피해 보상에 대한 이야 기를 들어보았다. 과연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피해 보상은 충분했 을까.

“아예 정말 장애인이 돼버렸거나 아예 사망했으면 금액이 더 나오는 거로 알고 있어요 저도 2억인지 뭔지"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증상 보인 20대 中

https://youtu.be/eaSIatsRe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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