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영화인협회 2022 ‘LA영화인의 밤’ 열려
-미국땅에서 한국영화계의 위상 제고와 협회원들의 연대
[유정신보] 취재부
April 25, 2022
재미한국영화인협회 주최의 2022년도(제46회) “LA영화인의 밤” 연례 친교행사가 오는 5월14일 토요일 오후 5시,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내Oxford Hotel 에서 열린다.
재미한국영화인협회(정광석 회장)행사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2년 넘게 지속된 탓으로 그동안 행사를 연기 해 왔다. 특히 영화인들이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땅에서 한국영화계의 위상 제고와 협회원들의 화목한 연대를 독려하고 모임을 이끄는 한국영화계 원로 정광석(영화 감독/제작자) 회장의 수고와 노력이 크다는 전언이다.
행사참석이 필요한분, 그리고 초청장을 소지한 참석 예정자는 행사진행 관계상 사전에 재미한국영화인협회로 연락을 해야한다.
전화: (213) 663-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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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석 Ronald K. Chung 鄭光石 (영화인)
현직: 재미한국영화인협회 회장 역임
출생지: 경상남도 마산
미국에 온 연도: 1976년
전화: (213) 663-3050
협회사무실 주소: 455 S. Union Ave. # 902 Los Angeles, CA. 90017
경력: 1966년 신영균 매니저 / 1966년 문희 매니저 / 1968년 윤정희 매니저 / 1968년 영화 제작 “비에 젖은 두 여인”(1968), “흐느끼는 두 여인”(1969), “어디로 가야하나”(1972), “여랑”(1970), “인생 우등생”(1971), “멋진 인생”(1973), “생의 탈출”(1973). “밀고”(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