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혈통 빅토르 최 탄생 60주년…’키노’ 라이브 공연
-“모두다 가을걷이 전투에로!”…러시아 록 밴드 ‘키노’2022
-고려인 혈통 러시안 빅토르 최 탄생 60주년 기념 (장장 2시간 42분 연속) 모스크바 라이브 공연 (2022년 2월 7일)
Кино (Москва, ЦСКА Арена, 2.07.22)
“모두다 가을걷이 전투에로!”…러시아 록 밴드 ‘키노’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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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핏줄 빅토르 최…탄생 60주년(6월 21일 1962년)
고려인(Korean)핏줄의 러시아 청년 로커 빅토르 최
“태양으로 불리는 별(Звезда по имени Солнце)”
빅토르 최 헌정, 러시아 연방정부 우표 발행 1999년
(Russian stamp devoted to Viktor Tsoi, 1999)
빅토르 로베르토비치 초이(Виктор Робертович Цой, Victor Robertowicz Tsoi):
1962년 6월 21일 레닌그라드(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1990년 8월 15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 올해 32주기)
당시 쏘련은 록음악의 불모지임에도 불구하고 빅토르 초이는 록밴드 “키노” 독보적인 슈퍼스타였다.
그러나 러시아에서는 사실 빅토르 초이는 뮤지션 보다는 영화배우로 더 많이 알려졌다. 여론조사 결과는 영화배우 인지도는98%. 뮤지션 보컬 인지도는 85%로 나타났다.
러시아의 타스 통신를 비롯한 많은 언론이 여전히 그를 기린다.
*영상자료: 유튜브
키노 모스크바 라이브 2022
Кино (Москва, ЦСКА Арена, 2.07.22)
https://youtu.be/YzM9SNwAR2k
“혈액형” (1987년)
https://youtu.be/3_xSKTS8M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