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계약론과 한국의 똥별 장군 500명의 헛소리

사회계약론과 한국의 똥별 장군 500명의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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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의 사회계약론이 서구 혁명의 기초사상이 되었듯이 이제 우리는 새로운 계약을 찾아야 한다. 혁명적사고를 가져야

 김성전


사회계약론을 공부하면서 군주는 항상 외부의 적에 대한 공포를 내세운다.

나는 너희들을 외세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줄 것이니 너희는 내게 충성하라. 물론 국가간에도 그렇다.

최근 예비역장군 500명이 모여 똑 같은 헛소리를 했단다.

외세의 공격? 또 북한이다.

과연 우리는 지금 어떠한 계약을 맺고 있는 것인가?

식민지상태의 계약이 그대로 남아 있다. 도대체 국가라고 볼수없는 상태

남북간의 교류협력 모두를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하고 유엔의 승인을 받아야 한단다.

간도 특설대 출신 백선엽이의 생일에 하는 작태들을 보면 우리는 언제까지 말의 눈에 설치된 눈가리개를 쓰고 있어야 하는지?

베를린 장벽이 우연에 의해서 무너질수 있었지만 남북한 간에는 비무장지대로 무너져 내릴곳 자체도없었다.

말이 비무장지대이고 사실은 중무장화 된 곳이나 마찬가지 였던 곳

GP가 철거되는데 똥별들은 안보가 무너졌다고 난리부르스. 그래서 똥별들이라 감히 말한다. 이놈들 전사도 한번 안읽어 본 사이비 군인출신인가?

프랑스가 마지노선에 안주하다 처절한 패배 당한 것을 모르는가보다.

가혹한 베르사이유체제에서 겨우 10만 4000명의 장교로 제한받은 독일이 어떻게 재군비했는지 읽어 본적이 없는 놈들 같다.

그저 외부의 적을 이야기한다.

특히 원수를 사랑하라고 떠드는 개독교 목사들은 원수를 철저히 원한으로 대하라고 떠든다.

이들은 기존의 계약을 지키려고 애쓴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누구인가?

기존의 계약을 파기하고 새로운 계약을 맺으라고 하지 않으셨던가?

내가 너희에게 주는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 아니었던가?

북한이 변한 것이 없단다. 도대체 어느정도 변해야 변했다고 할것인가?


북한이 가진 것이 무엇인가?

핵무기 밖에 없다. 핵공포가 미소냉전시대를 무너뜨리고 데땅트시대를 열었듯이 현재는 북한의 핵무기가 남북한간의 냉전을 허물고 있다.

루소의 사회계약론이 서구 혁명의 기초사상이 되었듯이 이제 우리는 새로운 계약을 찾아야 한다. 혁명적사고를 가져야 한다.

예수님 처럼 성전을 더럽힌 인간 군상을 성전에서 쫒아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성전을 건설해야 한다. 기존의 질서를 허물어야 한다.

똥별들 제거하고
개독교먹사들 제거하고
적폐세력들 몰아내고

새로운 나라세우고
새로운 국제관계 만들어야 한다.

남북한간의 장벽 없애고 통일한국 만들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