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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대학교 연소득 $8만불이하가정 학생들 등록비 무료 제공할터

USC offers free tuition to students from families making under $80,000

2020-02-20

USC 대학교 연소득 $8만불 이하 가정 학생들 등록비 무료 제공할터

USC offers free tuition to students from families making under $80,000

February 20, 2020
[유정신보=LA]

한인 재학생들도 많은 남가주 대학교 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는 연간 수입이 $ 80,000 미만의 가정에서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비인 등록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절차에 들어갔다고 20일(목요일)밝혔다.



캐롤 폴트 (Carol L. Folt) USC 대학총장은 연소득 8만 달러 이하 가정 학생들이 등록금을 내지 않고 무료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구 소득이 $ 80,000 이하인 학생들에게 무료 등록 비를 제공 할 것이며, 학생의 장학금을 결정하는 데 학부모의 주택 소유 여부는 고려하지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USC 대학이 보다 많은 저소득층과 중산층 가정 학생들의 성공적인 교육 성취와 학구열을 독려키 위해 파격적인 등록금 혜택을 제공한다는 사립대학의 자체적인 장학사업으로 풀이된다.

캐롤 폴트 USC 대학총장은 성명에서 "우리는 모든 단계에서 재능있는 학생들이 USC 대학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넓게 열고있다", 이어 “오늘 우리가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취하고 있는 장학사업인 이 중요한 여정은 계속 될것이다”, 라고 말했다.

폴트 총장의 언급에 따르면 USC는 학부 지원을 매년 $3천만 달러 이상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구상이 완전하게 구현되면 대학은 매년 4,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보다 강력한 재정 지원을 제공하게된다.



USC offers free tuition to students from families making under $80,000; home ownership will not factor in need.

"We're opening the door wider to make a USC education possible for talented students from all walks of life," USC President Carol L. Folt said in a statement. "This significant step we are taking today is by no means the end of our affordability journey."

According to Folt's statement, USC will increase undergraduate aid by more than $30 million annually. When fully implemented, the expansion will allow the university to provide stronger financial assistance to more than 4,000 students every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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