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부동산업자 가주 평균의 3.7배 과포화 상태
2020년 남가주 한인 부동산업자 분석
April 27, 2021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인부동산업자들의 변동사항을 김희영 부동산 김희영 대표가 총체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미주 발행 주간지 선데이저널지에 발표했다. 주간신문에 따르면 한인부동산업자는 가주 평균의 3.7배 과포화 상태이며 또한 전문성 있는 부동산 경력자 찾기 힘들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한인들이 부동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신참이 전체 활동자의 매년 평균 36%이고, 상대적으로 매년 거의 33%가 이직한다. 하지만 한인 신참 부동산업자는 캘리포니아주 평균 신참 비율보다도 2배가 됨으로 과포화 상태다. 캘리포니아주 한인 인구는 2019년 12월 29일 인구조사국에 의하면 539,959명(비혼혈 467,380) 명이다. 2019년 6월 가주부동산 국의 김씨 성은 4,315명으로서, 김씨는 한인의 22% 이므로 19,614명으로 추산된다. 즉 비혼혈 한인으로 계산하면 한인 24명당 1명이 부동산 업자이다. 2019년 주 전체 인구는 37,253,956명이고 부동산 면허자는 421,512명으로서 즉 인구 88.4 명당 1명이 부동산업자이다. 그러므로 한인부동산업자는 주 평균의 3.7배이므로 과포화 상태라고 말 할 수 있다.” (발췌: 미주 선데이저널)
기사원문:
https://sundayjournalusa.com/2021/02/18/2020년-남가주-한인-부동산업자-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