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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정한 군인의 길

국가가 보호할 가치없는 자들을 위해 아까운 군인과 국가자산을 잃지말자

2019-05-12

이게 진정한 군인의 길

- 국가가 보호할 가치없는 자들을 위해 아까운 군인과 국가자산을 잃지말자

5월12일 2019년

글: 김성전


프랑스 군의 인질 구출작전을 보면서 군인의 길을 생각하게 했고,

그의 아버지를 보면서 군인 가족들이 가져야 할 자세를 볼 수 있었다.

군조종사들의 비상식량 겉면에 보면 '당신은 반드시 구조될 것이다. 희망을 가져라'라는 문구가 있다.

또 공군은 적지에 추락한 조종사들을 구출하기 위해 SAR(Search and Rescue)부대를 운영한다.

또 특전사의 임무 중 하나도 적지의 조종사 구출이 있다.

이렇게 전투조종사들을 구출하기 위한 부대를 운용하는 것은 조종사가 이론상으로는 공격이 불가능한 지역에 임무를 내보내기 위한 예의이자 사기진작을 위한 것이다.

또 자국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이러한 부대들은 운용된다.

어쩌면 국가 말도 듣지 않고 위험지역에 간 인간을 구출하다가 특수부대원이 희생된다면 국가적으로 무엇이 이익인지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다.


(연합뉴스 보도 갈무리)

이번에 한국여인 한명이 같이 구출되었는데 프랑스 국민 입장에서 만의 하나라도 한국인 여자 때문에 프랑스 군인이 두명 희생되었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걱정도 된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생각나는 것이 많다.

광주에서 국민을 죽이고 정권잡은 군인들
그리고 그놈들을 추종하는 자들이 떵떵거리고 사는 나라

대한항공 858을 정치적 목적으로 폭파하고는 진실을 숨기고 수색작업을 방해하는 자들

세월호에서 수많은 생명이 죽어가는데 구출하기에 몰두하지 않고 엉뚱한 짓한 세력들

또 진실을 은폐하고 묻어버리겠다는 자, 담마진 판정도 받기전에 병역면제 받은 자가 대통령 되겠다고 설치는 것

노무현 정부시절 국가가 여행 금지시킨 곳에 선교한답시고 수많은 사람들 끌고간 극우 개독교

기껏 구해주니 딴소리하는 자들

그리고 지들은 아덴만에서 구출작전 성공했다고 온갖 자랑하는 자들

정말 돌아버릴 것같다.

이제야말로 원칙을 세우고 뭔가 제대로된 국가와 군인들의 철칙을 만들자.

나는 말한다. 국가가 보호할 가치없는 자들을 위해 아까운 군인과 국가자산을 잃지말자.

대신 선량한 국민들은 국가가 끝까지 보호한다는 믿음을 보여주자.

제발 엉뚱한 놈들이 설쳐대지 못하게 하자.

적폐청산하자.


저자: 김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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