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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과 친일이 구별된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수구꼴통들

촛불혁명으로 친일파들이 얼마나 참담한 지경에 빠져 있는지를 몰라

2019-08-22

반공과 친일이 구별된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수구꼴통들

아베...촛불혁명으로 친일파들이 얼마나 참담한 지경에 빠져 있는지를 몰라

글: 김성전 (예비역 공군 중령)


다시 한번 강조

반공과 친일이 구별된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수구꼴통들

그동안 친일파들에 의해 반공과 개신교로 위장된 친일이 판을 쳐왔다.

그런데 왜나라 놈들은 촛불혁명으로 친일파들이 얼마나 참담한 지경에 빠져 있는지를 몰랐다.



아베는 문재인대통령을 끌어내릴수 있다고 본 것같다. 그런데 반공과 친일은 한국민들의 정서속에 전혀다르게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정경두 국방장관은 매우 인간적으로 사람만 좋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인데 국방위에서 친일파들에게는 당당히 맞서는 것을 보면서 눈치 챘어야 한다.

또 주적에 대해 국방부장관으로는 최초로 가장 정확한 언급을 했을 때 눈치챘어야 한다.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쿠데타 군대가 아니면 외부의 적에 대응하는 것이 군인의 기본자세다.

현역군인들은 예비역들과는 다르게 경제전쟁국면에서 친일파가 되어서는 안되고 올바른 군인이 되어야한다는 마음을 품게되는 것이다.

아마도 군대내부적으로 급격히 친일의 마인드는 사라질 것이다.

북한이건 일본이건 우리를 위협하는 세력이 주적이라는 인식을 이제는 하게될 것이다.

아직은 징병제이기에 병사들을 중심으로 확고해 질 것이고 친일적 생각을 가진 간부들은 척결의 대상이 될 것이다.

다만 일부 일베 추종자들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군의 속성상 급격히 축소 될 것이다.

국민들이 반공과 친일은 다른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기에 친일수구꼴통은 종말을 고할 수도 있다.

또 군인들은 북한의 군사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대해 정확히 인식할 수도 있다.

자유한국당의 친일적 행보는 군인들마저 등을 돌리면  예비역 똥별들만 남을 가능성도 있다.

기존의 보수층들도 급격히 이탈할 가능성도 있다. 반일이 자신의 사업이나 기득권 유지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되면 분명히 바뀐다.

정치용어로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고 내일 아침이 되면 앞에서 언급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Gray on gray 현상

미네르바 신전의 올빼미(부엉이)는 밤에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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