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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형제 자매들”…다큐멘터리 르포

독일재외동포 다큐멘터리영화 제작자의 북한 인민의 일상 현지 르포

2022-06-19

“북의 형제 자매들”…다큐멘터리 르포

재독영화감독이 본 북한 인민의 일상 다큐멘터리

한국출신 독일재외동포 다큐멘터리영화 제작자의 북한 인민의 일상 현지 르포 (3년전 영상)

Title: “북녘의 형제 자매들”
(“My Brothers and Sisters In the North”)

수영장 및 놀이공원의 젊은 관리인과 그의 할머니 그리고 약혼녀…아름다움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그림을 그려낸다는 확고한 철학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을 갖춘 국가공인 ‘만수대 창작’ 화가의 너스레…성실한 트랙터 운전수와 성악가가 꿈인 참한 그의 아내, 그리고 그의 아내가 함께하는 여성 중창단의 무대공연(아코디언과 콘트라베이스, 드럼주자로 구성된 밴드 반주가 인상적)…눈이 빤짝빤짝 빛나는 근면한 봉제공장의 여공들의 아침 조회시간과 근로 현장의 하루…초등학교 영어교사의 매우 탁월한 교수법 취재, 지도자로서의 책임감을 엿보게 한 축구부 체육교사와 12세 학생들, 그리고 미소가 아름다운 학제간에 협력하는 국어교사, 사명감을 갖고 어린이들을 돌보는 탁아소(어린이집)교원들과, 밝은 표정으로 잘 따르는 어린이들, 재치있는 말솜씨와 유머 감각을 소유한 농업 지도원의 해설과 서로협력하는 농촌 주민들…다큐멘터리 영화의 말미에는 다시 처음의 , 그 젊은 놀이공원 관리인의 “우리는 핏줄과 언어가 똑같은 원래부터 하나인 한민족 일원으로서, 통일이 되면 약간의 지엽적인 문제들이 있을 수 있지만, 금방 잘 극복 해 나갈 수 있다”라고 긍정의 의견을 피력한 르포로 다큐멘터리 영화는 끝을 맺는다.













*유튜브 영상 주소:

https://youtu.be/nSd48emp0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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