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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생일'...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근본적 질문을 하지 않을수 없다

2019-04-17

영화 '생일'

박근혜와 그의 일당을 보호하기 위해 쏟아내는 막말과 악담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글: 김성전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대책본부 위원)


(로스앤젤레스 마당몰 cgv 영화관 상영 포스터)

수호 옆집 사는 딸

수호엄마 전도연의 통곡소리에 삼수하고 독서실로 갈 때

영화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의 주인공과 같은 숨막힘을 느꼈다.

누가 미쳤는가?

박근혜와 그의 일당을 보호하기 위해 쏟아내는 막말과 악담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제삿날 찾아 온 작은 아버지가 엄청난 보상금 받은 줄알고 빌려간 돈달라고 할때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해야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

근본적 질문을 하지 않을수 없다.

한편의 영화는 벤허나 대부보다 더 위대한 영화가 된 것같다.





김성전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대책본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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