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
박근혜와 그의 일당을 보호하기 위해 쏟아내는 막말과 악담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글: 김성전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대책본부 위원)
(로스앤젤레스 마당몰 cgv 영화관 상영 포스터)
수호 옆집 사는 딸
수호엄마 전도연의 통곡소리에 삼수하고 독서실로 갈 때
영화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의 주인공과 같은 숨막힘을 느꼈다.
누가 미쳤는가?
박근혜와 그의 일당을 보호하기 위해 쏟아내는 막말과 악담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제삿날 찾아 온 작은 아버지가 엄청난 보상금 받은 줄알고 빌려간 돈달라고 할때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해야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
근본적 질문을 하지 않을수 없다.
한편의 영화는 벤허나 대부보다 더 위대한 영화가 된 것같다.
김성전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대책본부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