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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경호처 직원이 MBC에 보낸 메시지 내용


익명의 경호처 직원이 MBC에 보낸 메시지 내용

-지휘부와 김용현·김건희 라인만 살아있고, 일반 직원들은 동요가 커

-경호처 특성상 대다수 직원들은 마지못해 감수하고 있어

-그냥, 상황이 빨리 종료되기를 바라는 마음

발췌 인용: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방송 내용

“현재 근무 중입니다. 춥고, 불안합니다. 공조본에서 올 것 같은데,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대다수 직원들은 명령이라 마지못해 여기에 있습니다. 그냥 열어줄 수 없으니까 서있는 정도입니다.

지휘부와 김용현·김건희 라인만 살아있고, 일반 직원들은 동요가 큽니다. 지휘부는 어차피 무너지면 자기들도 끝이라 발악하는 것 같고요. 경호처 특성상 대다수 직원들은 마지못해 감수하고 있습니다. 같이하지 않으면 비겁자로 낙인찍힐 수 있어서…

그냥, 상황이 빨리 종료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동안 명예와 자부심으로 지켜온 경호처를 지난 2년간 다 망쳐버렸습니다. 이 상황이 정리되면 발본색원하고 경호처가 재건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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