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은 언제나 이렇게 되리라!”
권력을 남용하는 자, 반드시 파멸적(破滅的) 종말
Jan 04, 2025
"Sic Semper Tyrannis"
(폭군은 언제나 이렇게 되리라!)
-미국 버지니아주(州)깃발의 의미
-권력을 남용하는 자, 반드시 파멸적(破滅的) 종말
"SIC SEMPER TYRANNIS" "폭군은 언제나 이렇게 되리라"
미국 버지니아 주 깃발에 담겨있는 그림. 선의 여신 Virtus가 폭군을 쓰러뜨리고 밟는 모습이다. 오른손엔 창을, 왼손엔 검투사의 무기인 패라조니움을 들고 있다. 이같은 포즈는 상대방의 숨통을 반드시 끊어놓은 후에 취할 수 있는 포즈다.
1776년 미국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이 버지니아 주지사 시절 도안한 것으로 식민지를 착취하는 영국왕을 빗대어 만든 것.
이 깃발이 광주광역시 시청 앞에 걸렸다.
강기정 시장 (광주 광역시)
“폭군 윤석열을 체포하는 아침입니다.
마침 미국 버지니아주 주지사가 보낸
주(州)깃발과 감사증서가 도착했습니다.
깃발에 쓰인 문구가 의미심장합니다.
"Sic Semper Tyrannis"
(폭군은 언제나 이렇게 되리라!)
권력을 남용하는 자는
반드시 파멸에 이르게 된다는 것은
동서고금의 진리입니다.”
*강기정 시장 (광주 광역시) - 페이스북 발췌
https://www.facebook.com/share/p/1Y7cSvePSh/?mibextid=wwXI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