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실탄 무려 18만발 동원 사실 드러나
-대량살상 무기, 세열 수류탄 및 크레모아 지뢰까지 동원
Jan 14, 2025
2025년 1월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내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었다.
국회에서 진행한 내란수괴 윤석열의 비상계엄 내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서 곽종근 특전 사령관의 계엄령 이행과 역할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경고성 계엄이다, 평화적 계엄이다” 이렇게 강변하고 있지만 실제로 출동한 계엄군은 1980년 5월 광주 시민에 대한 대량학살을 연상케하는그 이상의 “서울을 제2의 광주로 만들” 경악을 금치 못하는 철저한 준비를 했던 사실이 이날 국정조사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곽종근 특전 사령관은 “그 실탄들이 어떤 경로로 지급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자신이 지시한바는 절대로 실탄을 주지 말라고 지시했고 실제로 사용할 의지는 전혀 없었다”라고 항변했다.
*특전사 계엄군 실탄 총 18만 8천 3백8십9 여발 동원
1공수 여단 50,962발 +
707 특임단 6,040 발 +
3공수 여단, 9공수 여단 131,387 발
= 총 188,389 실탄 동원
*세열 수류탄(대량 살상용): 240발
*크레모아 지뢰 [claymore 地雷 - claymore anti-personal mine] (대량 살상용): 18개
주). 주로 경계 및 매복 시 적의 접근이 예상되는 지역에서 쓰는 수평 세열식 지뢰. 폭발하면 쇠구슬과 같은 파편이 높이 2미터 이내에서 부채꼴 형태로 비산하여 살상 지역을 형성한다.
*슬러그 탄 (기물 파괴용)
팩트tv 유튜브 보도영상를 본 한 네티즌 댓글 발췌
@시바브이 (전직 무장 호송관 출신으로 추정…)
“국민 다수가 현역 출신인데 빙다리 핫바지 보이나
군에서 실탄을 챙길때는 실탄을 사용하거나 사용해야할 가능성이 있을때 챙긴다 사격연습도 아닌데 분실이나 사고등의 위험성 때문에 대량의 탄약을 챙길 이유가 없음은 물론 경계조차도 소규모의 탄약이면 충분하다.
특히 휴대용 폭발물등은 모든 군지휘관들에게 물어봐라 납득이 되는일인지?
저정도의 탄약과 폭발물은 최소 수십만 이상을 제압(일부만 죽이면 나머지는 사기저하로 항거불능에 빠짐)또는 사살의 목적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됨”
전직 무장호송관
인용출처: [팩트tv]
https://youtu.be/2df1o_lyafs?si=PdURQCCH_GYFol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