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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상륙 “극한직업”...역대급 천만관객 돌파

순 한국식 추억의 주먹액션...코믹한 요소 잘 버무린 맛있고 유쾌한 영화!

2019-02-07

남가주 LA상륙 “극한직업”...역대급 천만관객 돌파

-개봉 15일만에, 1,000만 돌파란 서울 전체 인구수...코믹 액션영화로는 “7번방의 선물” 이후 역대급

-순 한국식 추억의 주먹 액션영화와 코믹한 요소들을 잘 버무린 맛있고 유쾌한 영화!

-영화 속 ‘수원왕갈비통닭’이 실제 판매되고 있다는 전언

[유정신보=LA]


미국 로스앤젤레스 CGV 영화관 포스터

[PRODUCTION NOTE ]

코미디반 액션반

어깨가 들썩들썩! 웃음 잘 날 없는 유쾌한 촬영부터
항구가 들썩들썩! 100명이 동시에 치고 받는 액션 하이라이트까지
웃다가 맞다가 다이내믹한 현장 속으로!

개봉 15일만에, 천만 돌파란 서울 전체 인구수 천만이다. 코믹 액션영화로는 “7번방의 선물” 이후 역대급이다.

<극한직업>은 이제껏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위장 창업을 통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달리고, 구르고, 매달리고, 심지어 목숨까지 건 액션이 난무하는 수사를 선보이며 짜릿함과 통쾌함을 선사한다.

<극한직업>은 배우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웃음 유발 시나리오와 함께, 환상의 팀워크가 더해져 사상 초유의 유쾌한 현장을 만들어냈다. 시나리오의 재미 요소만으로도 연기를 하면서 연신 웃음이 터지는 장면 일색이었지만 배우들 간의 케미 또한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였던 것. “촬영이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로 시너지를 발휘한 현장”(류승룡), “같이 눈을 떠서 먹고 자고 모든 것들을 함께 하는 가족 보다 더 많은 것을 나누는 전우애”(이하늬), “늘 만나면 즐겁고, 안 보면 너무 서운하고, 따로 촬영하면 잘 찍었는지 궁금할 정도로 제2의 가족 같은 느낌”(진선규), “어떤 현장에서도 만날 수 없는 최고의 팀워크”(이동휘), “매 촬영 순간순간이 에피소드”(공명) 등 이구동성 만족감을 드러낼 정도로 즐거운 현장이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라는 색다른 영화의 컨셉을 구현하기 위해 배우들은 액션과 요리를 동시에 연마하는 과정을 가졌다. 범인을 잡기 위한 액션 트레이닝과 대박 맛집의 성공을 이뤄낸 조리 트레이닝을 동시에 소화해야 했다. 특히, 100년만의 폭염이 찾아온 작년 여름, 4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더위를 감수하고 완성해낸 도로 추격씬과 16중 추돌사고 현장이 담긴 오프닝 시퀀스는 일주일간 배우, 스탭 전원이 달리고 구르고를 반복하며 웃음과 볼거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명장면으로 완성되었다. 한편, 영화의 백미라고 부를 수 있는 후반부 궁평항 잠입 수사 장면은 전라남도 광양에서 마약반 5인방을 포함한 배우와 무술팀 100명이 동시에 치고 받는 육탄전이 벌어지는 대규모 액션씬으로 촬영되어 실감나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마약반 캐릭터 별로 확연하게 다른 액션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배우들은 7주간 액션스쿨에 다니며 기술을 익히는 동시에 체력을 단련했다. 액션 배우들과 밤낮없이 합을 맞춰 완성한 이 장면은 마약반의 반전 매력이 드러나는 쾌감을 선사함은 물론, 현실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배달반 요리반

6개월간 총 463마리! 24시간 상시 대기!
푸드 트럭에서 갓 튀긴 치킨부터
배우들의 피.땀.눈물로 완성된 침샘 폭발 치킨까지!
영화 속 최다 출연 ‘치느님’의 스크린 나들이!

<극한직업>에는 마약반 5인방 못지않게 시선을 사로잡은 또 다른 주인공이 있다. 다양한 모습으로 버라이어티하게 등장하는 치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약반 형사들의 출연 회차 못지 않은 무려 24회차에 걸쳐 등장한 치킨은 <극한직업>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씬스틸러’로 당당히 극장가에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영화의 주요 무대인 대박 맛집 ‘수원왕갈비통닭’의 치킨 맛을 관객들이 눈과 귀를 통해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진은 촬영 현장에 전담 팀을 항시 대기시키며 조리 장면을 위한 생닭부터 대박 맛집의 흥행을 터트린 주인공 '수원왕갈비통닭'까지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준비했다. 6개월간의 제작 기간 동안 <극한직업>에는 왕갈비 치킨 249마리, 후라이드 치킨 106마리, 생닭 88마리, 그 외 다양한 종류의 치킨 20마리까지 총 463마리의 치킨이 등장해 관객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범인을 잡을 것인가, 닭을 잡을 것인가' 고뇌에 빠진 영화 속 마약반 형사들처럼 실제 배우들 역시 범인을 잡기 위한 액션 트레이닝과 함께 대박 맛집의 성공을 이뤄낸 조리 트레이닝을 동시에 소화해야 했다. 마약반 골칫덩이에서 치킨집 위장 창업의 '신의 한수'가 된 절대미각의 소유자 '마형사' 역을 맡은 진선규는 크랭크인 한 달 전부터 아카데미에서 기본적인 재료 다듬기를 비롯해 야채 썰기, 닭 발골, 닭 튀김까지 조리 교습을 받으며 진정한 ‘치킨 장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캐릭터를 향해서 한발자국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와 닿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요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칼질에 익숙해지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소감을 전하며 실감나는 장면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주방에서 '마형사'를 도와 각종 재료 손질을 담당하는 마약반의 막내 형사이자 ‘수원왕갈비통닭’의 주방 보조 '재훈' 역의 공명 또한 혹독한 조리 트레이닝을 거쳐 노련미를 뽐냈다. 아카데미에서의 조리 교습 기간 이후에도 개인적으로 양파를 대량 구입해 집에서도 양파 손질과 썰기 연습을 이어갔다는 후문.

배우들과 스탭들이 합심하여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버라이어티한 치킨 장면의 향연은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개봉 15일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 속 메뉴인 ‘수원왕갈비치킨’이 실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 한국일보에 따르면, 화제의 메뉴를 판매하는 곳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통닭거리에 있는 남문통닭집이라고. 이 곳은 ‘극한직업’ 영화 속 메뉴와 같은 ‘수원왕갈비치킨’을 실제 판매중이다.



미국 남가주 LA 와 부에나 파크 상영관 예약

http://www.cgvcinemas.com/



“말모이”는 2월 7일 1:00 PM 마지막 상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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