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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gv 영화관....동심을 외치다...“샤잠!”

정의감, 가족의 소중한 가치에 무게중심을 둔 에피소드....어린이와 어른 모두 즐길수있는 슈퍼 히어로 영화

2019-04-06

LA cgv 영화관....동심을 외치다...“샤잠!”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평가:
신선도: 92점 , 관객점수: 89점

정의감, 가족의 소중한 가치에 무게중심을 둔 에피소드....어린이와 어른 모두 즐길수있는 슈퍼 히어로 영화

4월5일부터 CGV 로스앤젤레스와 부에나팍 영화관 절찬 상영중

April 06, 2019

DC 확장 유니버스의 7번째 영화이자 샤잠의 단독영화이다. 감독은 라이트 아웃과 애나벨: 인형의 주인으로 유명한 다비드 F. 산드베리.

2011년 뉴52 리부트의 샤잠 첫 에피소드를 그대로 따와서 만들어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어린이가 슈퍼맨과 맞먹는 슈퍼히어로가 된다는 설정,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천진난만함이 과거 70년대에 샤잠 코믹스가 슈퍼맨조차도 능가하는 인기를 누렸던 요소이기도 한데 이걸 제대로 잡았다.



영화 “샤잠!”은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능,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까지 우연히 슈퍼 파워를 얻게 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기 때문이다. 많은 세계관을 통틀어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가 등장해왔지만, 이렇게 많은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는 처음이니 그 힘은 예상하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10대라는 어린 나이에 20대의 외모와 더불어 최강의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점에서 다른 히어로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행동과 상황, 그리고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다만 지금 시점에서 보면 좀 유치하고 촌스럽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건 기본적으로 특별할 것 없는 어린이가 갑작스럽게 힘이 킹왕짱 센 슈퍼히어로가 된다는 플롯 자체가 지금에 와서 본다면 굉장히 진부하면서도 가벼운 설정인 것 때문이 크다. 하지만 샤잠은 그런 진부한 설정의 선두주자로서 나름대로의 정통성이 있고 너무 무거운 영화만 이어가던 DC에서 이런 코믹한 분위기의 영화를 카드로 내보냄으로써 얻어낼 수 있는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기대치는 높은 편이다.




시놉시스: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영웅이 잠재되어 있다, 단지 그것을 깨우기 위해서는 약간의 마법이 필요할 뿐.

빌리 뱃슨(애셔 엔젤)의 경우에는 “샤잠!”이라는 단어 하나만이 필요할 뿐이다.

고대 마법사의 선물 덕에, 그 단어를 외치면 이 14살의 고아는 성인 슈퍼히어로 샤잠(재커리 리바이)으로 변신할 수 있다.

근육질의 신과 같은 육체 아래에서 아직 어린 아이의 정신을 가진 샤잠은 이 몸으로, 그 어떤 소년들이라도 벌일 짓들을 벌인다. 바로 이 능력을 이용해 신나게 노는 것!

날 수 있을까? 엑스 레이 시야가 있을까? 손에서 번개를 뿜을 수 있을까? 사회 시험에서 땡땡이를 칠 수 있을까?
샤잠은 아이의 즐거운 무모함을 가진 채 자신이 가진 능력의 한계를 시험한다.

그러나 그는 테디우스 시바나 박사(마크 스트롱)가 조종하는 치명적인 악의 세력들을 물리치기 위해 그 힘들을 빨리 익혀야 할 것이다.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평가는 신선도: 92점 , 관객점수: 89점으로 좋게 평가 됐다.

정의감, 가족의 소중한 가치에 무게중심을 둔 에피소드이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 즐길수있는 슈퍼 히어로 영화로 추천한다.

4월 5일 부터 CGV 로스앤젤레스와 부에나팍 영화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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