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OOJUNG TIMES

yoojungtimes.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계엄 실패 대비해 2차 계엄 언급…김용현 통한 대북 국지전 도발 정황도

윤석열, 4일 새벽 2차 계엄 언급

2024-12-07

계엄 실패 대비해 2차 계엄 언급…김용현 통한 대북 국지전 도발 정황도

-윤석열, 4일 새벽 2차 계엄 언급


2024. 12. 7.

이기헌의원 (국회 정보위원회/경기 고양시병) 보도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상황에 따라서 4일 새벽 2차 계엄을 언급했고,

국방부가 비상계엄 선포 일주일 전부터 전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의한 대북 국지전 도발 야기 정황도 포착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국회의원들부터 잡아넣으라고 했는데 왜 못했나…계엄 해제되면 내가 한 번 더 발령하면 되지”

-尹, 4일 새벽 합참 전투통제실서 김용현 질책하며 “계엄 한 번 더”
-김용현, ‘北 오물풍선’ 빌미 대북 국지전 야기 정황 포착
-이기헌 의원 “12‧3 내란 사태 전모 명명백백 밝히려면 윤석열 즉각 탄핵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원들을 포함한 주요 정치인들을 체포해 국회 무력화를 시도하고, 계엄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2차 계엄 선포까지 염두에 뒀었다는 정황들이 제보를 통해 속속 파악되고 있다.

또한 국방부가 비상계엄 선포 일주일 전부터 북한 오물풍선을 빌미로 대북 국지전을 야기하려한 정황까지 포착됐다.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국회 정보위원회)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새벽 합참 전투통제실에서 당시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게 국회의원 체포‧구금을 하지 못한 사실을 크게 질책하며 2차 계엄 선포를 언급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기헌 의원은 “김용현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 체포‧구금을 지시한 적이 없고, 윤 대통령 또한 그런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발뺌하고 있지만, 전부 새빨간 거짓말이었던 게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 윤석열 4일 새벽 합참 전투통제실에서 “계엄 한 번 더!”
 
제보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12월4일 새벽 용산 국방부 지하에 위치한 합참 전투통제실을 방문해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먼저 국회의원들부터 잡아넣으라고 했는데 왜 못했냐”고 질책했다.
 
이에 김 전 국방장관이 “병력이 부족하다”고 답하자, 윤 대통령은 “그럼 병력을 더 투입해. 계엄이 해제되면 내가 한 번 더 발령하면 되지”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김 전 장관은 새벽 3시께 지상작전사령관과 특전사령관, 방첩사령관, 수방사령관만 별도로 화상회의(VTC)에 참석시켜 “고생했다. 내가 다 책임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lkh502503.tistory.com/m/362?fbclid=IwZXh0bgNhZW0CMTEAAR3hcNi2wwM0w-TGkYr_X8Lv8FL9KapKF06pvtjfEkwkJihKx1DCSe9fShQ_aem_NfvPJRUW8OuFtH1G2YRHBA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윤석열 지지 폭도들, 서부지법 공격 마구잡이로 파손
이제 명실상부 "인민주권의 나라" 확립
공조수사본부,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이송, 조사에 착수
이번주말, 미국 대부분지역 생명위협적 극추위 확산
계엄군 실탄 무려 18만발 동원 사실 드러나
한국원화 날개없는 추락…'전쟁통' 러 루블화 수준 폭락
한남동 수도원에서 수도사들 감동 받아… 원래보다 더 깨끗해져 민망하고 고마워
윤석열 체포촉구 1박2일 민주시민 밤샘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