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관련 희귀한 염증성 질환 약 2,000건 미국의 어린이에 발생
드물지만 때로는 치명적인 COVID 관련질병 어린이들에게 영향을 미쳐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분홍색 눈, 위장 문제, 림프절 부종, 손과 발 및 얼굴 부기 등
Feb 22, 2021
때때로 사망으로 이어지는 희귀 한 염증성 질환의 약 2,000건이 미국의 어린이에게서 나타났다고 넥스타 미디어 와이어(NEXSTAR Media Wire)소식통은 2월 21자로 보도했다. 이를 번역정리 소개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소아의 다중 시스템 염증 증후군 또는 MIS-C라고 불리는이 질병은 COVID 감염 또는 노출 후, 불과 몇주 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나타났다. 이 질병은 성인들에게서도 비교적 매우 보기드문 현상이다.
MIS-C는 기본적으로 감염 후 염증 증후군이다.
이는 질병이 신체의 여러 부위에 염증을 일으킨다는 의미이다.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분홍색 눈, 위장 문제, 림프절 부종, 손, 발 및 얼굴 부기가 있다.
심각한 사고 사례에 MIS-C는 심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사망을 초래 한 경우이다.
스탠포드 의대 조교이자 소아과 감염 전문의 닥터 로시니 매튜는 (Dr. Roshni Matthew) 지난 5월부터 미국 질병통제예방 센터에 MIS-C 사례가 2,000 건보고되었다고 말했다. 이 증후군으로 인해 3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심장이 감염과 관련된 경우 일반적으로 소아는 정맥 내 면역 글로빈으로 치료된다.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의사는 스테로이드, 아스피린 및 기타 소염제를 비롯한 다른 약제를 시도한다.
MIS-C의 가장 흔한 증상은 ‘위장’관련(gastrointestinal)이라고 여의사 Dr. 로시니는 말한다. “이 아이들은 맹장염이 있다고 생각 될 정도로 심한 복통을 동반합니다...그것은 매우 놀라운 증상입니다."
닥터 로시니는 부모가 MIS-C의 증상을보고 자녀가 최근 COVID-19에 노출 된 경우 의사에게 바로 연락해야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MIS-C 케이스는 드물며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로시니는 “이런 증상은 매우 드물다는 메시지를 아이들 부모들에게 전하고 싶다” 면서, “일반 대중과 의사는 이에 대해서 알고 있으므로 [만일 사례자가 증상을 의사에게 보이는 경우] 검사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끝)
출처: NEXSTAR Media 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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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는 한가지 가설은
MIS-C의 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을 동반한 ‘위장’기관과 상당히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관련 치료약이 이미 존재할 수 있다.
예컨대, 기생충치료약으로 잘 알려진 ‘아이버맥틴’(Ivermectin)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와 예방에 동시적 효력을 발휘하는 특효약으로 사용된다고한다.
지난해 말, COVID-19의 특효약은 (치료와 예방 동시에)이미 세상에 존재한다고 FLCCC(Front Line COVID-19 Critical Care Alliance)비영리 ‘중증치료 의사협회’가 발표한바있다.
‘아이버맥틴’은 이미40년전에 출시된 매우 저렴한 흔한 기생충 치료약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버맥틴’은 2015년 노벨상을 수상한바있으며, 나아가 W.H.O. 에서 지정한 필수의약품 목록에도 올랐다.
이해를 돕기위해 여담이지만, 지독한 어지럼증은 어느날 위장속의 기하급수로 불어난 헬리코박터 세균으로 인해 과도한 위산의 역류 현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듯이, 이처럼, 어떤경우에는 제산제로 약 2주 복용으로 간단히 고칠 수 있는 경우가 바로 어지럼증이다. 따라서 대체 의약품의 다양한 약리적 효과에 대한 조사도 필요한 시점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