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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캔사스 눈폭풍 속, 야생 밥캣 모자 전봇대에 얼어붙은 채 발견

2025-01-13

눈폭풍 속, 야생 밥캣 모자 전봇대에 얼어붙은 채 발견

눈 폭풍 몰아친 미국 캔사스 주 노튼, 야생 밥캣 모자 전봇대에 얼어붙은 채 발견 구조

최근 미국의 남서부 뉴-멕시코에서 동부 버지니아에 이르기까지 미대륙를 가로 지르는 1,900마일에 걸친 눈 얼음 폭풍이 몰아친 화요일(1월 7일)캔사스 주 노튼에서 야생 밥캣과 새끼가 전봇대에 얼어붙은 채 발견되었다.

천운인지, 전선공 에릭 하트웰과 도미닉 어번이 구조하러 왔고, 풀려난 밥캣 모자는 무사한 듯 재빨리 달아났다고 미국의 이상기후 추적 매체, ‘라이브 스톰 체이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미대륙 한파의 심각성을 알렸다.








한국의 길양이 (유튜브 갈무리)

Winter Weather alerts stretch close to 1,900 Miles from Southwest New Mexico to Virginia!

Yesterday in Norton, Kansas, a bobcat and her cub were found frozen to an electric pole. Linemen Eric Hartwell and Dominic Urban came to their rescue. After being freed, the bobcats scampered off, appearing to be unha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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